▲ 박필근 할머니에게 성금을 기탁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포항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여성가족분과 위원들은 최근 박필근 할머니(93) 집을 방문해 성금 20만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지난해 여성가족분과가 우수분과로 선정돼 받은 상금으로, 어디에 사용할까 의논하던 중 위안부 피해자였던 박필근 할머니에게 기탁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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