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르신들이 시력검사를 하고 있다.
포항시 남구 상대동은 지역 내 안경업체인 K비젼안경원과 함께 29일 시력검사 및 안경이 필요한 저소득층에게 안경을 지원해주는 안경무료 맞춤 지원행사를 펼쳤다.

상대동 행정복지센터 3층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안경이 필요한 저소득층 60명에게 무료로 시력검사 및 개인별 안경맞춤관련 상담, 안경제작을 위한 검사를 했다.

이귀자 상대동장은 “안경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시력검사 및 안경지원 재능 나눔을 해 준 봉사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에 대하여 다양한 서비스제공 및 연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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