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상반기 공직자 안보통일교육은 북한이탈주민 적응심리 동료상담원 및 대구통일교육센터 전문강사로 활동 중인 오춘성 강사를 특별히 초빙하여 ‘평화의 싹 함께 키우는 통일이야기’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오춘성 강사는 37년간 주체사상의 이념화 속에서 체질화된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공직자로서 국가가 처해있는 안보상황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올바른 통일 준비자세를 갖춰야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최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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