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 선서와 담배 절단
올해로 5년째 흡연예방 및 금연실천 심화형 학교로 ‘깨우세요, 우리안의 금연 본능’, ‘담배로부터 우리의 폐를 지켜주세요’ 금연 슬로건 아래 학생 및 교직원이 금연 선서와 담배절단 퍼포먼스를 통해 흡연을 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다진 뒤 영덕읍내 일원에서 캠페인을 가졌다.
한편 김진훈 학교장은 ‘신종 액상형 전자담배까지 출시된 상황에서 청소년의 흡연은 갈수록 심각한 실정이며, 처음부터 시작하지 않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당부했다.
박기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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