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실생활 위주 교육으로 인터넷 쇼핑까지
이번 상반기 정보화교육은 정보 소외계층에게 컴퓨터 활용 교육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편리한 일상생활을 영위하고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시작되었으며, 실생활과 밀접한 교통편 온라인 예약, 인터넷 쇼핑으로 물건 구입하기, 알고 싶은 정보 검색하기 등 실생활에 접목하여 일상생활에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김영식 관장은“정보에서 소외되기 쉬운 장애인들이 이러한 역량교육을 통해 정보 격차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더 나아가 장애인기능경기대회까지 출전하여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강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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