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문화의 거리·구시장·중앙신시장 카드단말기 도입

▲ 안동문화의거리 공영주차장에 카드결제기가 설치돼 있다.
안동시는 전통시장 공영주차장 이용객의 편의 증진을 위해 카드단말기를 설치하고 주차료 카드 결제를 이달부터 시행하고 있다.

전통시장 공영주차장 주차료 카드 결제는 시민불편 해소를위해 발굴한 ‘민선 7기 민생해결 100대 과제’ 중 하나였다.

주차요금과 같은 소액도 대부분 카드 결제를 하는 사회 분위기를 반영해 지난해부터 설치 관련 사전절차와 시범운영을 거쳐 본격적으로 시행했다.

카드 결제가 가능한 전통시장 주차장은 문화의 거리 1곳, 구시장 1곳, 신시장 1곳이다.

이용요금은 전통시장 이용고객이 점포에서 도장이나 쿠폰을 받아오면 1시간 무료며 추가 10분당 2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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