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기성면은 지난 19일 기성면복지회관 3층대강당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 10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노인일자리사업 안전 및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여름철 무더위 대비 각종안전사고에 대한 예방법 및 울진군보건소의 치매예방교육과 보건복지부에서 주최하고 재단법인 한국장례문화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친자연적 장례문화 확산을 위한 자연장 교육시청, 친자연적 장례문화 안내, 자연장지 조성사례 등을 소개하는 지역별 순회 설명회도 함께 시행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에 참여한 어르신들이 항상 건강에 유의하고 깨끗한 울진, 친절한 울진을 위해 힘써달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대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