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순 부녀회장은“화려하진 않지만 오늘 준비한 삼계탕과 과일 맛있게 드시고 올 여름도 모두 건강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 앞으로 어르신들을 위해 이런 기회를 더 자주 만들도록 하겠다”고 했다.
장종용 제철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부녀회원들이 한약을 달이는 심정으로 정성을 다해 삼계탕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리고, 주변 어르신들께도 복지회관에 오셔서 편안하게 식사도 하시고 서로 안부를 묻고 소통의 장으로 활용하도록 많은 홍보 부탁드린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규창 기자
sky79422@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