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전보건공단 대구서부지사가 자동차 업종 제조업체의 사고사망 감소를 위한 간담회를 열고 있다. /안전보건공단 대구서부지사 제공
안전보건공단 대구서부지사가 17일 자동차 업종 제조업체의 사고사망 감소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권역 내 제조업 사고사망 감소를 위한 긴급대책의 일환으로 사고사망 감소활동 파급효과가 큰 지역내 300인 이상 주요 자동차업종 제조업체의 안전부서장 등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김창한 안전보건공단 대구서부지사장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정부정책 및 공단사업 방향 등을 공유하고 협업체계를 구축해 사고사망 감소활동의 커버리지가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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