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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영천시 발빠른 행정력 빛이 났다김치억 사회2부 부국장
   
본지에‘수십억짜리 흉물 영천시 생태교실공원’ 제하의 기사가 보도된 후 영천시는 방치된 공원을 원래 모습으로 복구했다. 영천시의 발빠르게 대처했다.

일반적인 민원의 경우 절차상 이유로 잘못된 행정을 시정하는데 일정 기간 시일을 요하는데 영천시 안전재난하천과는 기사가 보도된 당일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잡초를 제거하고 주변 정비를 하는 등 원래의 공원 기능을 회복했다.

안전재난하천과는 본지의 잘못된 행정 지적에 대해 망설임없이 받아들였고 잘못을 인정함과 동시에 즉각적인 시정조치로 시민속으로 다가가는 적극적이고 실천적인 공직사회의 모습을 보여줬다.

행정기관의 경우 지적사항에 대해 변명과 함께 여러 가지 이유로 시정하는데 일정 시일이 소요되는 반면 영천시는 일말의 망설임 없이 공원을 원상태로 복구함으로써 신뢰받는 행정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특히 이날은 폭염으로 모두가 힘든 하루였지만 공원 복구에 비지땀을 흘렸다.

이는 최기문 영천시장이 시정목표로 하고 있는 ‘시민공감 행정’과 부합하는 것이어서 빛을 발하고 있다.

폭염과 경기침체 어려움 속에 고충을 받고 있는 영천시민들에게 행정기관의 작은 실천 하나가 시민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되고 있다.

시민은 큰 것과 많은 것을 바라지 않는다. 공직사회의 작은 실천 하나가 시민에게 힘을 주고 희망을 준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시민만을 보고 일하겠다’는 최기문 영천시장의 각오를 몸소 실천한 안전재난하천과 공무원들의 ‘작은 실천’에 시민의 한사람으로 큰 박수를 보낸다.

김치억 기자   kce737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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