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고령군 제공
고령군은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해소하기 위해 오후 시간동안 대가야읍 시가지와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살수차를 운행하고 있다. 살수차 운행으로 복사열로 인한 열섬현상을 완화하고 동시에 도로에 쌓인 미세먼지를 제거해 주민들에게 더욱 더 쾌적한 환경과 제공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고령군은 보름 정도 폭염이 계속될 것이라는 기상청의 예보에 따라 폭염이 끝날때까지 지속 추진 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대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