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문경농협 조합원인 신범철·김종분 부부가 농협중앙회의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문경시지는 동문경농협 조합원인 신범철(59,남), 김종분(56,여) 부부가 농협중앙회의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자로 선정돼 지난 5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수상 했다고 밝혔다. 새농민상 수상자인 신범철씨 부부는 산북면 대하리에서 30여 년간 사과 신재배기술 습득과 가공 판매 등으로 농가소득증대를 이루고 있는 선도 농업인으로 사과 재배기술 전파와 지역 사과산업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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