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정기연주회 공연을 위해 집중 연습 돌입

▲ 고령군립가야금연주단원들이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고령군 제공
고령군립가야금연주단(음악감독 강미선)은 지난 5일부터 3일간 연주단 실력향상 및 역량강화를 위한 합숙 워크숍을 가얏고 마을에서 실시하고 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박순아 서울대 외래교수를 특별강사를 초빙해‘25현 가야금 연주의 이해’라는 주제로 이틀간 강의를 진행한다.

12현 가야금을 개량하여 만든 25현 가야금은 다양한 주법을 활용하여 현대 음악도 연주할 수 있어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고령군립가야금연주단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25현 가야금에 대한 체계적인 이해와 연주 실력 향상은 물론 하반기에 예정된 ‘제5회 정기연주회’ 공연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집중 연습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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