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시 해도동사무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추석맞이 이웃돕기' 라면 80박스 전달식을 가진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해도동 제공
포항시 해도동사무소는 최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참석한 가운데 '추석맞이 이웃돕기' 라면 80박스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100만원 상당의 라면 80박스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매월 모으는 회비로 구입했으며 추석 전 지역 내 취약계층에 배분될 예정이다. 이와 별도로 김문철, 김태자, 박경숙, 오도석, 이미진, 임재선 협의체 위원이 현금 총 93만5천600원을 기탁했다.
저작권자 © 대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