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르신 낙상예방 운동교실이 열리고 있는 모습 / 영덕군 제공
영덕군보건소는 지난 5월부터 시작된 낙상예방 운동교실이 어르신들의 높은 호응 속에 마쳤다고 전했다.

이 프로그램은 스트레칭, 짐볼, 세라밴드를 활용한 맞춤형 운동을 지도하고 운동효과 입증을 위해 악력, 유연성, 평형감각 등 기초검사와 프로그램 종료 후 재검사를 실시했다.

영덕군보건소는 치매안심센터의 치매예방교실과 연계해 8월부터 10월까지 매주 2회 어르신 낙상예방 운동교실을 운영하는 등 어르신을 위한 운동 프로그램을 계속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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