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경찰서와 안동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지난 20일부터 오는 9월17일까지 4주간 지역 내 다문화가족과 외국인을 대상으로 운전면허교실을 운영한다. 안동경찰서는 결혼이주여성, 외국인 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다문화·외국인 운전면허교실을 운영해 외국인들이 한국운전면허 취득을 지원하는 등 성공적인 국내 정착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할 예정이라 밝혔다
저작권자 © 대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