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수로 원전 운영경험 및 기술 교류, 원자력과 신재생 분야 에너지사업에 협력키로

▲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왼쪽)과 도미니크 미니에르(Dominique Miniere) OPG 원자력 총괄사장이 온타리오주에 위치한 OPG 피커링(Pickering) 사무소에서 MOU에 서명하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이 27일(현지시간) 캐나다 전력회사인 OPG(온타리오 주정부 소유의 전력사로, 원자력, 수력, 신재생에너지를 통해 온타리오주 전력의 50%를 공급하는 종합에너지기업)사와 원자력 및 신재생 분야 기술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두 회사는 중수로 원전 운영경험 및 기술을 교류하고, 원자력과 신재생 분야 에너지사업에 협력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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