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서비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장거리 이동이 예상되는 가운데 안전한 운행을 위해 실시하게 되었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동행하는 사회를 실현하고자 지역 주민 모두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점검 항목으로는 각종 오일 점검 및 보충, 와이퍼 교체, 불량 전구 교체, 에어컨 필터교체, 타이어 상태 점검 등 안전과 직결되는 여러 가지 항목을 무상으로 점검했다.
칠곡장복 김영식 관장은 “차량무상점검 행사에 흔쾌히 참여해주신 기아자동차, 대우자동차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복지관 이용고객 및 주민이 안전한 운행을 할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행사를 진행할 것이다.”고 말했다.
강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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