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목초등학교 대상, 왜관중앙초등학교 최우수상 수상
불조심 어린이마당 행사는 소방청과 한국화재보험협회에서 주최하는 것으로 어린이들이 화재·자연재난·생활안전에 대한 평가를 통해 안전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마련했다.
경북지역에서 25개 학교 39개 학급의 학생들이 예선을 펼쳐 지역예선에서 입상한 약목초등학교와 왜관중앙초등학교는 경상북도지사상을 받게 된다.
특히 대상을 수상한 약목초등학교는 오는 25일 열리는 전국대회서 경북대표로 출전한다.
강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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