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C+사업 홍보 활동할 학생 서포터즈 21명 선발해 임명장 수여

▲ LINC+사업단 제1기 서포터즈가 발대식 후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대구한의대 제공
대구한의대학교 LINC+사업단은 지난 9일 학술정보관 세미나실에서 LINC+사업 홍보를 위해 활동할 학생 서포터즈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발대식을 가졌다.

LINC+사업 서포터즈는 서류전형과 면접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발했으며 LINC+사업단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 홍보 및 행사 지원, SNS를 활용한 홍보, 홍보 책자 및 홍보영상물 제작 등 LINC+사업의 홍보 활동에 전념하게 된다.

치열한 경쟁력을 뚫고 임명된 제1기 서포터즈 31명에게는 수행하는 역할과 위상에 걸맞게 소정의 장학금과 단체 유니폼, 국내 및 해외프로그램 가산점 부여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특히 학기말에는 활동보고서와 결과보고서를 중심으로 우수 서포터즈를 선발해 장학금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1기 서포터즈로 활동하게 된 김예윤 바이오산업융합학부 학생(3학년)은 "사업단의 우수성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온·오프라인을 통해 학생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수진 LINC+사업단장은 "이번 서포터즈는 LINC+사업단에서 처음으로 선발하는 제1기 학생들인 만큼 자신감 있고 적극적인 홍보 활동으로 사업단을 알리는데 앞장서 주길 바라며 특히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를 활용한 홍보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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