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희경 한국당 논평 '치료 집중할수 있도록 조치와 배려를'

자유한국당 전희경 대변인은 18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어깨 수술과 관련 "빠른 쾌유를 진심으로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전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어제(17일) 박근혜 전 대통령께서 회전근개 파열로 인한 왼쪽어깨 봉합수술을 받았다"며 이 같이 밝혔다.

전 대변인은 "수술결과가 성공적이라고 알려져 다행이지만, 오랜 수감생활로 인한 체력저하로 이후 재활과정에 대한 우려는 여전히 남아있다"며 "박근혜 전 대통령께서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적절한 조치와 배려가 함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유한국당은 다시 한 번 박근혜 전 대통령의 쾌유를 진심으로 기원드린다"고 했다.⑦
저작권자 © 대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