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29일, 국내 최대 주택·건축박람회 참가, 참여 업체 중 최대 규모 전시장 마련

▲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경향하우징페어’ 행사장에 설치된 ‘한샘 리하우스’ 전시관에 많은 관람객이 방문해 성황을 이루고 있다./한샘 제공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대표이사 최양하)은 26~2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건축 박람회 ‘경향하우징페어’에 참가해 2019년 하반기 한샘리하우스 스타일패키지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스타일패키지 상품은 지달 한샘 상암사옥에서 공개했던 ‘2019 가을·겨울 시즌’ 한샘리하우스 스타일 패키지 신제품 총 3종 중 2종이다.

한샘은 참가업체 중 최대 규모인 100여평 규모의 전시관을 마련해 스타일패키지 신제품 ‘모던 라이트 내추럴’, ‘모던 화이트3’을 일반에 공개했다. 거실·부엌·욕실·안방 등 집 전체를 모델하우스로 구성해 고객들이 리모델링 후의 모습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한샘리하우스 스타일패키지는 바닥재와 벽지, 도어, 조명, 가구에 이르기까지 리모델링에 관한 모든 아이템을 단품이 아닌 패키지로 구성한 것으로, 리모델링을 시행착오 없이 원스톱으로 편리하게 공사를 진행할 수 있다.

먼저 총 84㎡ 규모로 연출된 ‘모던 화이트3’ 스타일은 초등학생 자녀와 부모가 함께 생활하는 3인 가족을 위한 공간이다. 가족 구성원이 늘어날수록 옷과 취미용품, 학습용품 등 물건도 많아진다는 점을 고려해 공간 활용도를 높이는 수납가구 한샘 ‘빌트인플러스’를 집안 곳곳에 설치했다. 거실에는 학습 겸 놀이 테이블을 설치해 부모와 아이가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했고, 부부를 위한 전용 서재를 마련한 것도 눈길을 끈다.

‘모던 라이트 내추럴’ 스타일은 총 59㎡ 면적에 신혼부부와 반려 동물이 함께 거주하는 공간을 꾸몄다. 최근 맞벌이 부부가 증가하는 사회적 현상에 맞춰 가사분담 및 취미 공유가 가능토록 홈카페형 식당과 2인 서재 등의 공간을 구성했다. 강아지나 고양이가 이동하기 쉬운 전용 도어와 물품 수납공간, 캣 워크 등 반려동물을 위한 배려도 돋보인다.

박람회장을 방문하면 한샘의 공간설계 전문가인 RD(Rehaus Designer)가 한샘만의 특별한 ‘간편 견적 시스템’과 ‘3D 상담프로그램인 홈플래너’를 이용해 인테리어 무료 상담뿐만 아니라 현장 실측, 설계, 시공 완료까지의 전 과정들을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행사 기간 현장에서는 경품 행사도 펼쳐진다. 한샘닷컴을 접속해 사전 상담예약을 하면 박람회 무료 입장권을 제공하며 한샘 부스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텀블러를 받을 수 있다. 또, 상담카드를 작성한 고객에게는 선착순 하루 250명, 4일간 총 1000명에게 스마트폰 무선충전패드를 증정한다.

또 계약 고객에게는 금액대별로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500만원 이상 계약하면 한샘 ‘홈케어 서비스 체험권’을 주며, 1천만원/2천만원/3천만원 이상 계약고객에게는 이와 더불어 현관장과 중문, 바스 시공권을 각각 증정한다. 또, 행사 기간 현장에서 계약하는 고객에게는 에어프라이어와 공기청정기, 무선청소기, 의류 건조기, 구스 이불 등을 추가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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