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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로봇·항만물류산업 도약 발판 마련로봇 및 물류산업 선도로 지역 발전의 마중물 기대
   
▲ 이강덕 포항시장이 영일만항 인입철로 위에서 관계자와 소통하고 있다.
포항시가 신 성장 산업 육성을 위한 역점 사업으로 추진해온 로봇산업과 물류산업이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7일 포항영일만 3일반산업단지 내 위치한 안전로봇 실증센터와 영일만항 인입철도 완공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이 시장은 포항시의 주요 프로젝트로 추진되어 온 로봇산업과 물류산업 육성을 위한 안전로봇 실증센터와 영일만항 인입철도가 완공됨에 따라 시설물 확인과 앞으로의 발전방안에 대해 관계자들과 소통했다.

영일만 3일반산업단지 내 1만9800㎡의 부지에 구축된 안전로봇 실증센터는 산업통상자원부, 경북도, 포항시가 2016년부터 2022년까지 671억 원의 사업비로 재난 현장에서 활용될 로봇기술 개발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국민안전로봇 프로젝트의 핵심 시설물이다.

국내 최초로 구축된 안전로봇 실증센터는 연구동, 실험동, 재난환경 Test동, 실외 실증시험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화재, 폭발, 붕괴 등 각종 재난 발생 시 안전문제로 사람이 들어가기 힘든 현장에 투입될 안전로봇의 신뢰성 향상을 위한 실증과 검증을 수행한다. 센터는 지난 7월에 준공되어 현재 개발된 기술에 대한 실증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한편, 영일만항 물동량의 원활한 수송을 위해 건설된 영일만항 인입철도는 포항시 북구 흥해읍 이인리 KTX포항역에서 흥해읍 용한리 영일만항까지 연결되는 9.243㎞ 단선철도이다. 총 1천695억 원의 사업비로 2013년 12월 착공해 6년만인 지난 8월에 완공되어 현재 시운전을 위한 점검 중에 있고, 오는 11월 개통 예정이다.

영일만항 인입철도 완공으로 영일만항을 통한 수출입화물에 대한 도로와 철도 운송이 동시에 가능해 짐에 따라 대구․경북북부권과 강원권 기업들의 물동량 유치가 용이해져 영일만항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자리에서 이강덕 포항시장은 “포항시가 그 동안 열정적으로 추진해 온 사업들이 결실을 맺기 시작했다”며 “이 결실이 우리 지역의 신 성장 산업으로 또 지역의 발전으로 이어져 포항이 환동해 중심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매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율동 기자   fightlyd@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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