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교육 프로그램으로 청소년 공동체 의식 함양과 집중력 향상
꿈 가득 숲 캠프는 2013년부터 남부지방산림청, 안동시 및 안동경찰서 등 여러 유관기관이 모여 현재까지 지역 청소년들의 사회문제 예방과 인성 함양을 위해 숲 체험과 선비문화 정신을 배울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이다.
이번 숲 캠프는 학생들이 조별로 함께 미션을 수행하고 숲속을 탐험하며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숲속탐험대’ 프로그램과 창의력과 집중력을 발휘 할 수 있는 ‘나무액자 만들기’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여 다양한 체험으로 숲과 자연을 접해보는 기회를 제공했다.
박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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