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38억2천만불, 수입 14억6천만불로 무역흑자 23억 6천만불
수출은 주요품목인 기계와 정밀기기가 전년 동월에 비해 17.1% 감소, 수입은 주요품목인 연료는 42.2%, 기계 및 정밀기계는 19.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을 품목별로 보면 철강 및 금속제품(30%), 전기전자제품(29%), 기계와 정밀기기(14%), 화공품(7%) 등이 주요품목이며 전년동월에 비해 기계와 정밀기기(17.1%↓), 전기전자제품(6.0%↓) 등이 감소했다.
국가별로 보면 중국(25%), 동남아(19%), 미국(17%), 유럽(11%) 등이 주요 수출상대국이며, 전년동월에 비해 미국(10.5%↓), 중국(8.3%↓), 동남아(7.0%↓), 일본(3.5%↓) 등 대부분 감소했으나 유럽(18.4%↑)은 증가했다.
수입을 품목별로 보면 광물(20%), 철강재(13%), 연료(11%), 화공품(11%), 기계 및 정밀기기(10%) 등이 주요 품목이며 전년동월에 비해 연료(42.2%↓), 기계 및 정밀기계(19.7%↓) 등이 감소했다.
국가별로 보면 중국(24%), 호주(16%), 일본(13%), 동남아(10%), 유럽(7%) 등이 주요 수입대상국이며 전년동월에 비해 중국(3.2%↑), 유럽(2.0%↑)은 증가하였고, 호주(13.3%↓), 일본(9.0%↓), 동남아(7.4%↓) 등은 감소했다.
지역별 수출입 동향은 다음과 같다.
대구 수출은 5억8천만불로 전년동월에 비해 9.9% 감소로 수출품목 중 기계와 정밀기기(27.3%↓), 수송장비(15.8%↓) 등이 감소, 수입은 3억5천만불로 전년동월에 비해 2.7% 감소로 기계 및 정밀기계(11.2%↓), 화공품(4.4%↓) 등이 감소했다.
경북 수출은 32억3천만불로 전년동월에 비해 4.3% 감소로 주요품목 중 기계와 정밀기기(12.5%↓), 전기전자제품(6.6%↓) 등이 감소, 수입은 11억2천만불로 전년동월에 비해 4.4% 감소로 연료(42.2%↓), 기계 및 정밀기계(23.4%↓), 철강재(5.0%↓) 등이 감소했다.
조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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