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주민과 함께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 의정에 적극 반영"

▲ 김정재 의원이 지역민으로 부터 민원을 경청하고 있다.
김정재 국회의원(포항북·자유한국당)은 20일 포항사무실에서 ‘김정재 국회의원과 함께하는 제29차 소통의 날’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60여 명의 시민들이 방문해 영일만관광특구 지정 관련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정책 제언, 영일만항어민피해보상·지진피해보상 문의, 민간해양구조협회 지원 요청 등 다양한 민원을 제시했다.

김 의원은 주민들에게 직접 받은 8건의 정책제안과 민원을 정리해 의정활동반영 여부를 검토하고, 그 외 민원들은 지역 도·시의원님을 통해 관계 정부기관 및 경북도, 포항시 등과 협의를 거친 결과를 시민들에게 안내할 예정이다.

한편 김 의원은 2016년 9월, 20대 총선에 당선된 이후 포항 최초로 ‘소통한 날’을 개최한 이래 매월 정기적으로 소통의 날을 열어 사무실을 찾아 주신 시민 분들과 일대일 상담으로 고충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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