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 강경학 본부장, 유흥재 의성군위지사장, 이상현 상주지사장, 배기식 청송영양지사장, 수자원 강원대 기획처장이 지난 6일 김재원 국회예결위원장을 방문해 오는 2020년 수리시설 유지관리 300억 원 증액과 재해대비 안전예산 신규지구 확대를 건의하고 예산증액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예산증액외 신규사업으로 추진중인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용표, 거대, 구계지구), 농촌용수체계재편사업(오태지평지구), 수리시설개보수사업(다인4, 부남지구)에 대한 사업현황을 설명하며 신규추진지구에 대한 예산지원을 건의했다.

김재원 의원은 농촌 발전을 위해 항상 앞장서는 공사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공사 관련 정부 예산확보 및 신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적극 지원해 줄 것을 약속했다.
저작권자 © 대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