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와 함께 사회적 가치를 만드는 기업으로”
평소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기업을 강조하는 신임 김진규 사장의 경영철학에 따라 지난 9월부터 용한리 해변정화활동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지역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포항영일신항만(주) 임직원들은 이날도 정화활동을 통하여 폐비닐 등 2.5톤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김진규 사장은 “꾸준한 실천과 솔선수범을 통해 지역에서 가치 있는 역할을 수행하면서, 지역사회와 함께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내고 지역과 동반성장하는 기업을 만들어 갈 것이다”고 말했다.
이율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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