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시 농촌지원과 직원들이 농촌일손돕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8일 포항시 농촌지원과 직원 15명은 죽장면 지동리에 있는 사과농장에서 가을철 부족한 농촌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농장주는 여성의 몸으로 혼자 사과농장을 운영하던 중 작년 사과 수확 중에 몸을 다쳐 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이러한 안타까운 사정을 들은 농촌지원과 직원들이 나서 농가 일손 해결에 큰 보탬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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