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 전원 각종 부문 금·은상 수상 휩쓸어...

▲ 2019 부산 국제 아티산 페스티벌 제과제빵 경연대회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선린대 제공
선린대학교(총장 김영문) 호텔·외식경영계열 재학생들이 지난 2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2019 부산 국제 아티산 페스티벌 제과제빵 경연대회’에 출전해 금상(양은미-제빵, 박예린-마지팬, 홍유정-케이크, 오염정-케이크)과 은상(김유진-마지팬, 이혜리-케이크) 등 참가자들 전원이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부산국제 아티산 페스티벌은 우수 기능인 발굴과 현장경연을 통한 기술 증진을 목적으로 8개국에서 요리와 제과제빵 분야를 전공한 이들이 참가하는 국제대회이다.

이 대회를 위해 호텔·외식경영계열 재학생들은 주제별로 산업체 겸임교수들과 팀을 만들어 오랜 시간동안 작품을 준비했고 그 결과 대회 참가 사상 최고의 성적을 올리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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