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장 앞은 이른 아침부터 선생님들과 학부모, 후배 학생들이 '수능대박'을 기원하며 열띤 응원을 펼쳤으며 긴장을 풀고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따뜻한 보리차와 사탕, 초콜릿을 수험생들에게 전달했다.
김무장 포항시 남구 연일읍장은“그동안 최선의 노력을 다해 온 만큼 좋은 결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며 “수험생 여러분과 자녀들을 돌보느라 고생하신 부모님들께도 격려와 응원의 말씀을 드린다”고 하였다.
이규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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