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아동·여성폭력방지 유공
공동수상자인 시설 종사자 2명은 가정폭력·성폭력·학교폭력 등 폭력피해여성 및 장애인들의 상담 및 지원에 적극적인 활동을 해왔으며, 방문상담과 사례관리, 후원자원 발굴에도 앞장서서 폭력예방에 크게 기여해 왔다.
또한, 폭력피해 이주여성 및 동반자녀들을 위한 의료 및 법률지원과 가정폭력 피해자들의 자존감 회복 및 사회인 복귀 도모에도 적극적으로 노력해 왔다.
박성애 사회복지국장은 “경북 지역 3명한태만 주는 이번 여성가족부 장관표창을 구미시에서 2명이나 받게돼 영광 이라며 아동 및 여성폭력방지를 위해 항상 노력해주신 종사자 여러분에게 감사하며, 폭력 없는 구미시 조성에 온정성을 쏟아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남보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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