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예비계획수립 최종보고회 개최/성주군 제공
성주군은 최근 이병환 성주군수 주재하에 군청 2층 회의실에서 '성주군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예비계획수립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추진단장인 별동네공동체 김충환 대표와 민간인 액션그룹, 행정협의체인 관련 부서장과 담당 공무원, 전문가 등을 포함한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2020년 신규사업 공모에 대비한 예비계획안 최종 보고 및 질의응답을 통해 최종 사업계획안을 확정했다.

신활력플러스사업은 지역 내 자원과 민간조직을 활용해 농촌의 자립적 발전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공모사업으로 총사업비 70억원 규모로 4년동안 국비 49억원, 지방비 21억원을 투자하는 사업이다.

성주군은 '별별공동체 르네상스, 상생도시 성주'라는 비전을 가지고 공동체플랫폼 구축, 지역자원 협업네트워크구축, 휴먼웨어 협업시스템 구축 등 3대 추진전략, 11개 세부사업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주민의견 수렴, 포럼, 자문회의, 액션그룹 회의, 추진단 회의 등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2020년 신규 사업선정을 위한 계획수립에 박차를 가해왔다.
저작권자 © 대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