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문암장학문화재단은 4일 경산지역 저소득 학생들의 교복 구입비로 써달라며 5천만 원을 경산시에 기탁했다.

이날 성금은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저소득 가정 100세대에 각 50만 원씩 지원돼 교복비, 가방, 운동화 등 학업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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