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보건소는 10일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열린 2019년 아토피 천식 예방관리사업 평가대회에서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아토피 천식 예방관리사업 평가는 도내 25개 시·군의 아토피 천식 예방관리의 활성화와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알레르기 질환 예방 관리체계를 구축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상주시보건소는 초등안심학교 교육 참석이 우수하고 아토피피부염 자조교실을 효과적으로 운영한 점 등 평가항목 전반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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