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북테크노파크는 경북 북부권 산업 활성화와 경량 알루미늄 소재 관련 선행기업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해 산학연관 통합 워크숍을 소백산풍기온천리조트(경북 영주시)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북 북부권 산업 활성화를 위한 산학연관 통합 워크숍에서는 지자체, 유관기관 및 소재산업 관련 기업들과의 만남을 통해 기업의 성장촉진과 기업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고, 경량 알루미늄 소재 관련 기술에 대한 주제 발표가 있었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경북도,영주시에서 주최하고 경북테크노파크의 주관으로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 포항산업과학연구원, 안동대학교, 금오공과대학교, 동양대학교 등 산학연관계자들 50여 명이 참석해 경북 북부권 산업 활성화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류했다.

경북테크노파크(원장 이재훈)은 “경북 북부권 지역 활성화 방안 공유와 경량 알루미늄 소재 관련 산학연관 네트워크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기업 경쟁력을 확보해, 지역과 국가의 산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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