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북면 온정의 손길 이어져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백미 기탁

청도군 각북면 삼평1리에 거주하는 김형득씨가 지난 26일각북면에 백미 (10Kg) 100포(시가 28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올해가 4년째로 각북면의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온정의 손길을 베풀어 많은 이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에 기탁된 백미는 경로당과 수급자 등 저소득층에게 전달된다.

이대호 각북면장은 “올해도 변함없이 각북면 주민들을 위하여 기부함에 감사 드리며, 주민들이 온정의 손길을 느낄 수 있도록 행복한 각북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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