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교육지원청이 지난 26일 교육부 주최 ‘학업중단예방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군위Wee센터가 외부교육기관부분 교육부 장관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한해동안 지역특색에 맞춰 학업중단을 예방하기 위한 찾아가는 맞춤형 상담지원, 집단상담, 여름방학 캠프 등 자기성장을 돕고 학생들의 대인관계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김장미 교육지원과장은 “군위Wee센터의 우수상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학생을 위한 창의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대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