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는 최병윤(56세) 前비서실장이 제11대 경북지역본부장에 취임했다고 6일 밝혔다.

최 본부장은 경북 상주시 출신으로 지난 1992년 입사해 상주지사 농지은행팀장을 거쳐 본사 농지은행처 직불사업팀장, 감사실 경영감사부장, 감사총괄부장, 상주지사장, 본사 비서실장 등을 역임했으며, 가족관계는 조민숙 여사와 슬하에 1남 3녀를 두고 있다.

취임식은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 6층 대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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