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 행복북구 신년교례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 북구 제공
(주)행복북구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2020 행복북구 신년교례회'가 지난 7일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지혜와 총명을 상징하는 경자년 새해 첫 출발을 축하하고 북구의 화합과 무사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배광식 북구청장을 비롯해 이정열 북구의회 의장 및 구의원 등 각계 인사 1천여 명이 참석했다.

신년교례회는 국민의례, 신년인사, 떡케이크 절단, 건배제의, 축하공연, 만찬의 순으로 진행됐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행복북구 건설을 위해 한치의 흐트럼짐도 없이 구민이 만족하는 정책을 펼쳐 나가서 북구가 대구의 심장이자 견인 역할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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