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결연식은 경험과 지식이 많은 선배 공무원이 지도와 조언으로 신규 공무원들의 실력과 잠재력을 향상시키고 선·후배 간 친밀도를 높여 활기차고 즐거운 조직문화를 형성키 위해 매년 지방공무원 후견인제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공무원 행동강령과 청탁금지법 등 공무원으로서 가져야 할 기본 소양에 대해 교육하고, 선·후배 간 1대 다수로 결연을 맺어 보다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금주 교육장은 “멘토와 멘티가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업무에 대한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여 즐거운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나아가 따뜻한 청도교육 발전에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조영준 기자
jebo77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