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성사랑 나누기 봉사활동은 지난 2003년부터 시작돼 구청 각 부서가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과 결연하고 마련한 위문품과 성금 전달을 함께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나눔 문화 운동을 실천한다.
이번 명절에도 김대권 구청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이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하고 수성구청 31개 전 부서가 18개 시설을 방문했다.
김대권 수청구청장은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에 있는 인원들과 종사자들이 마음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주민이 쾌적한 환경에서 거주하도록 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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