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현장방문은 지난 15일 대형공사장 등에서 발생하는 비산먼지 억제조치 강화를 위해 관련 업계 대상으로 간담회를 실시했으며 저감조치 이행상황 등을 직접 현장에서 확인하고 사업장의 추가적인 감축노력 독려를 위해 이뤄졌다.
대구지방환경청장은 “미세먼지 발생량의 38%를 차지하는 산업계와 지속적으로 소통·협업하고 미세먼지 감축을 위한 다각도의 정책을 추진해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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