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와 연극예술지도분야 4명 모집

(재)행복북구문화재단은 오는 17일까지 지역민에게 활력을 불어넣을 어울아트센터 강사를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스포츠와 연극예술지도이며, 스포츠분야 3명(스쿼시, 헬스, 댄스 각 1명), 연극예술지도분야 1명을 모집한다.

대상은 대구 혹은 경북에 거주하는 만 20세 이상(공고일 기준) 지원 분야의 경력 및 전문지식을 갖춘 자로서, 서류심사의 경우 응시분야에 맞는 응시원서 1부 및 자기소개서와 강의계획서, 개인정보 제공 이용 동의서를 관련 증명서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서류심사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는 2차 시험인 면접심사에 응시할 수 있으며, 공정성을 기하고자 외부 심사위원을 과반수이상 위촉해 최종후보자를 선정한다.

응시분야별 최종후보자로 선정된 자는 최종결격사유를 조회 후 이상 없을 시 오는 3월 2일부터 채용을 실시할 예정이다. 계약기간은 2년이며, 해당분야의 주 업무를 중점으로 회원관리, 강의시설물 관리 등의 보조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응시원서는 어울아트센터 문화동 1층 문화사업본부에 직접 제출하면 되고, 마감일인 오는 17일 오후 6시까지 제출한 서류에 한해 접수인정이 된다. 분야별 제출서류 및 보수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재단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문의를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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