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칠곡 영농조합법인 공장 화재
칠곡군 동명면 금암리 인근 영농조합법인 공장서 12일 저녁 8시40분께 불이 났다.

이 불로 소방서 및 유관기관 포함해 인원 241명, 장비 42대가 동원돼 3시간만에 진화했다.

화재가 발생한 건축물은 샌드위치 판넬 일반철골구조로 연소가 급격히 확대돼 피해가 컸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건물 2동 2천500㎡가 전소됐고 다른 건물 두동도 일부 소실돼 소방서 추산 3억4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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