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생활에 잘 적응해 건강하게 성장하길"

▲ 영양라이온스클럽이 지역 다문화가정을 위해 책가방을 전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양라이온스클럽(회장 정광화)은 최근 영양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해 올해 초등학교를 입학하는 자녀를 가진 다문화가정에 120만원 상당의 책가방을 후원했다.

정광화 영양라이온스클럽 회장은 "다문화 아동들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해서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큰 나눔과 실천으로 지역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영양라이온스클럽이 후원한 책가방은 학교생활 새 출발에 대한 동기부여와 기대를 높여 학교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다문화가정 자녀 15명에게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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