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희 미래통합당 북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재난기본소득'에 대해 일용직근로자, 아르바이트생, 코로나 실직자 등 취약계층에게 병원, 생활치료센터,약국,일선 행정기관 등에서 공공근로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이 현실적인 대안이 될 것이다’라고 제안했다.

이 예비후보는“현재 대구지역의 경우 8개의 코로나19 지역거점병원이 운영 중이고 대구·경북지역 16곳의 생활치료센터에 13일 현재 총 3천800여 명이 격리 치료중이지만 일손이 턱없이 부족하다고 전했다.

이 예비후보는 취약계층의 코로나 극복대해 "긴급한 생존자금, 생계자금을 해결하는 가장 효과적이고 현실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며 관계 당국의 전향적인 검토와 조속한 실행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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