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취약계층 143가구 대상 반찬 전달·안부 확인 등
이번 봉사는 독거노인을 포함한 취약계층 143가구에 단순히 반찬만 전달한 것이 아니라, 홀로 계신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등 더욱 의미있는 활동을 가졌다.
특히 경로당 이용 및 외부출입을 자제하고 있는 어르신들과 장애우·소년소녀가장 등 취약계층의 안부를 확인하고 소찬 나누기로 어려울 때 함께하는 '우리마을 지킴이' 봉사를 상황 종료 시까지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권호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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