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접수결과를 살펴보면 일반분양분 총 403세대로 전용면적 59㎡ 21:1, 74㎡ 12.7:1, 84㎡A 57:1, 84㎡B형 12.4:1 로 나타났고 평균청약 경쟁률은 29:1이다.
화성에 따르면 1순위로 청약이 마감된 것은 수성생활권으로 도심 생활인프라를 그대로 누리면서 앞산과 신천을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는 입지적 여건과 신천대로, 신천동로, 앞산순환도로 등을 통한 시내외로 빠르게 연결되는 사통팔달의 교통망, 재건축, 재개발 붐이 활발히 일어나고 있는 봉덕동의 지속적인 개발이 향후 미래주거가치를 더욱 높여 줄 것이라는 기대감이 동시에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현광중문, 광파오븐, 하이브리드 쿡탑, 거실아트월, 주방상판과 벽체 엔지니어드스톤(칸스톤) 등이 기본으로 시공되고 공간활용이 우수한 수납공간, 격조높은 인테리어 마감 디자인 등도 소비자의만족도를 높인 것으로 보고 있다.
전세대 모두 전용면적 84㎡이하의 실속형 타입으로 구성됐고 각 타입별로 고객의 요구에 부합하는 맞춤형으로 혁신 설계 및 남향중심의 단지배치와 주차공간을 지하로 배치하고 지상에는 차가없는 쾌적한 공원 아파트로 설계했다.
이어 유럽식 중정인 파티오를 비롯해 물빛정원, 바닥분수, 석가산 등 단지 곳곳에 다양한 테마공원이 있으며 초고속정보통신 특등급(예비인증), LG 유플러스와 연계한 IoT@home, 내부순환 공기청정형 환기까지 가능한 헤파필터 전열교환식으로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를 99%까지 필터링하는 클린에어시스템 등 안전과 경제적 효율성을 높인 첨단 디지털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한편 봉덕2차화성파크드림의 당첨자 발표는 오는 31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정당 당첨자 분양계약체결은 다음달 13일부터 16일까지 침산동 화성파크드림 갤러리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대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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