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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차상위계층 청년 목돈 만들기포항시, 『청년저축계좌』 신규 가입자 모집
포항시는 근로빈곤층 청년들의 자립을 돕기 위한 ‘청년저축계좌’ 신규 가입자를 4월 1일부터 17일까지 모집한다.

‘청년저축계좌’란 매월 10만 원을 적립하면 정부지원금 30만 원이 추가로 적립돼 3년 만기를 채울 시 총 1,440만 원을 지급하여 목돈 마련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단, 꾸준한 근로활동과 더불어 가입기간 내 국가공인자격증 1개 이상을 취득하고 연 1회의 교육(총 3회)을 이수하는 등 지급요건을 충족해야 정부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가입대상자는 근로활동 중인 만 15세에서 39세 이하인 주거·교육급여 수급권자 및 차상위계층(기준중위소득 50% 이하)이며, 정규직뿐만 아니라 아르바이트나 일용직 근로자도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신청가구의 소득재산조사를 통해 올 6월 가입자가 결정된다.

또한, 포항시는 현재 자산형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복지 대상자의 조건에 따라 희망키움통장Ⅰ, 희망키움통장Ⅱ, 내일키움통장, 청년희망키움통장 등을 운영하고 있다.

포항시 최명환 주민복지과장은 “청년저축계좌가 자산을 축적할 기회가 많지 않은 청년세대에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영균 기자  lyg020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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